지속성 안면 마비와 같은 신경계통의 치료를 하면 말을 더듬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고 한다. 이 신경계통의 치료를 위하여 아드레날린을 저하시켜 주는 프로프래노롤과 같은 약제를 사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. 이를 위해 말을 더듬는 환자 10 명를 대상으로 2주간 약을 투여하고 투여하기 전과 매주말의 말 더듬는 정도를 측정하였더니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. 환자 성별 치료전 치료1주후 2주후 1 M 5 4 3 2 M 1 0 0 3 M 0 0 0 4 M 4 2 1 5 M 4 1 1 6 F 5 3 2 7 F 3 3 3 8 F 3 1 0 9 F 2 2 1 10 F 4 1 1